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 지옥 같은 행성 (문단 편집) === [[매스 이펙트 시리즈]] === 매스 이펙트 세계관의 [[행성계 연합|인류]]는 당시 이미 존재하던 은하 의회에 해당하는 [[시타델 평의회]]와의 접촉 없이 자력으로 우주에 진출하였고, 세계관의 핵심인 매스 릴레이 기술 또한 스스로 터득하였다. 다만 애초에 인류 포함 모든 종족이 매스 릴레이 기술은 발명이 아니라 발견한 것이기는 했다. 인류의 우주 진출 당시 시타델 의회는 라크나이 전쟁과 그에 뒤따른 크로건 반란으로 호되게 당한지라 무분별한 매스 릴레이 사용을 규제하고 있었고, 인류가 첫 우주로 진출하며 매스 릴레이를 개방하며 무분별하게 확장해 나가자 시타델 의회의 치안 유지와 군사력을 담당하는 [[튜리언]]으로 하여금 이 정체불명의 외계인을 저지토록 하여 발생한 인류와 첫 무력충돌인 [[First Contact War|조우전쟁]]이 발발하였다. 인류의 세력이 이토록 거대할 줄 몰랐던 튜리언이 인류 식민지 하나를 점령하고 그곳이 모성인 줄 알고 공격을 멈췄다가, 새로 도착한 인류 함대의 대대적 반격으로 밀려났다. 이에 튜리언도 총력전을 각오하던 도중 시타델 의회의 중재로 분쟁이 종료되었으며, 인류는 공인 전투종족으로서 은하계의 평화 유지군 역할을 맡았던 튜리언과 맞붙어볼만한 전투종족의 위상을 뽐내며 화려하게 우주사회로 진출한다. 이런 배경으로 인해 시리즈 초반에는 인류와 튜리언 두 종족 간에 묘한 라이벌 기류가 흐른다.[* 이 라이벌 의식이 대놓고 적대감으로 악화되는지, 아니면 양 종족이 이를 극복해서 서로 경쟁하면서도 우호적, 협력적인 관계로 진행하는지 여부는 플레이어가 스토리 진행 중 내리는 결정들의 영향을 받는다.] 우주에 진출한 이후 매스 이펙트 시리즈의 진행이 계속되면서 [[셰퍼드 소령]]의 활약으로 인류가 전 우주적 생명체를 말살하는 [[리퍼(매스 이펙트 시리즈)|리퍼]]의 음모를 저지하고 우주에 진출한지 얼마 되지도 않은 상태에서 시타델 의회의 의석을 가져가면서, 동시에 지속적인 팽창주의적 정책을 펼치는 행보 등으로 인해 다른 외계인들은 인류를 시기 내지는 경계하는 모습이 보인다. 시리즈 3편에 이르러서는 드디어 리퍼의 전면적 침공으로 지구가 함락당하나 다른 외계인들을 규합하여 결국 저지해 내면서 수만번 펼쳐진 리퍼의 수확 사이클을 끊어버리며 전투종족의 끝판왕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